일전에 읽은 불교미술입문을 위한 '중국사원문화기행'(한화불교와 사원생활) 이후 중국 불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출처: https://ashestime.tistory.com/158?category=553265 [취생몽사, 중국을 읽다] https://ashestime.tistory.com/158?category=553265 )


중국과 우리문화와의 관계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중국을 거쳐온 불교 속에서 그 관계의 한 양상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중국'의 번역을 거친 불교를 통해 우리가 공유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의 문화에 새겨진 흔적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읽게된 불교에 대한 기본 고양서로 이 책을 선택했다. 어떤 사전 정보가 있어서가 아니라 순전히 인터넷서점 검색을 통해, 중고가 없어 새책으로, 물론 이 책뿐 아니라 다른 책도 도착했지만,,,

잘 읽히고 이제 바닥은 다진 듯하니 조금 더 한발짝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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