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는 경파(베이징)와 해파(상하이)가 중국 학술계를 이끌고 있다던가, 나는 최근엔 푸젠에 관심이 많이 가고 있지만, 민국시대 상하이의 찬란함이 이룩한 업적일 수 있겠다. 그러나 백년도 되지 않는 상하이가 베이징과 겨룰 수 있는 것은 상하이인들의 능력 때문은 아니지 않는가,?

이런 저런 고민을 던져주는 에세이다. 근데 잘 읽히지 않는 이유는,,, 한무더기 책들이 도착했기 때문인가, 나의 관심은 불교가 중국을 거쳐 한반도와 일본에 끼친 문화다. 한무더기의 책들 속에서 찾을 수 있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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