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서 조너선 스펜스의 책중에서 한국에서 번역출간된 책은 모두 읽게되었다. 뭐 이런걸 목표로하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자랑하지 못할 것도 아니다. 참, 그의중국(대만)인 부인과 함께 쓴 '중국의 세기'라는 사진집을 가끔 펼쳐보고 있기는 하다, 학문적인 책은 아니니, 뭐,,
중국이 원하는 것과 그들의 목표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다. 은퇴 후의 중국에서의 삶을 생각중인 나로서는 중국삶에 대한 태도를 생각해 보았다.
그들이야 어쩔 수 없는 역사, 문화, 배경에서 맞이했던, 이제는 역사가 된 삶을 살았지만, 나에게 중국이란 어떤 과제를 주는 것인지,,
깊은 고민 속에 일상들이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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