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읽었던 '서역장랑'의 번역자가 쓴 신쟝여행기다. 기대했던 관점(지은이는 인류학 전공자다)에 대해 실망했고, 내용의 가벼움에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인류학 전공자의 여행기로 너무나도 부족하다.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중국 '책'을 읽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팽안옥, 중국 지리 오디세이, 일빛(2007, 533쪽) (0) | 2018.04.14 |
---|---|
김영종, 반주류 실크로드사, 사계절(2004, 367쪽) (0) | 2018.04.04 |
김인옥편저, 중국의 생활민속, 집문당(1996, 274쪽) (0) | 2018.03.30 |
쏜퀘이, 서역장랑, 도서출판 카이엔(2003, 238쪽) (0) | 2018.03.21 |
왕하이팅, 넓은 땅 중국의 성격지도, 도서출판새빛(2010, 432쪽) (0) | 2018.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