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읽었던 '서역장랑'의 번역자가 쓴 신쟝여행기다. 기대했던 관점(지은이는 인류학 전공자다)에 대해 실망했고, 내용의 가벼움에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인류학 전공자의 여행기로 너무나도 부족하다. 실망을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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